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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소개 사랑과 정성으로 물들어가는 행복한 도란도란요양원

나직한 목소리로 함께 마주앉아 우리가 되어가는 곳
도란도란 요양원입니다.


때로는 해맑은 소년처럼
때로는 수줍은 열아홉 새색시가 되어 끊임없는 재잘거림과 정겨움이 묻어나는 곳
우리 모두 함께 커다란 동그라미 되어 예쁜 그림 그려나가기로 해요.


도란도란 저희 직원들은 우리 부모님들 마음을 읽어드리는 수다쟁이가 되려고 합니다.
부모님의 얘기에 함께 쫑알거리는 막내딸이 되고,
말없이 여윈 어깨를 감싸 안는 든든한 아들이 되고,
작은 몸짓에도 귀 기울여 주는 며느리가 되고,
거친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는 듬직한 큰 딸이 되어 좋은 분들과 더 많은 사랑 나누겠습니다.


우리는 흔히 인생을 “길”에 비유합니다.
길 끄트머리에 다다란 이들에게는 “노년”이라는 이름표가 붙습니다.
그들은 나의 할머니, 할아버지 혹은 어머니, 아버지, 그리고 훗날의 나일 수도 있습니다.
나이가 들었을 뿐 여전히 맑고 여린 마음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의 부모님들과 두 손 맞잡고
수년간 운영해온 소중한 경험을 다하여 다양한 사회복지 프로그램과 재활·물리치료 등으로
잔존능력 유지 향상에 더더욱 힘쓰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 부모님께서 느끼시는 편안함일 것입니다.
행동, 몸짓, 표정 등의 비언어적 표현을 놓치지 않겠으며 긍정 언어와 동감하기
그리고 격려와 칭찬이 얼마나 큰 평안을 가져다주는지를 가슴에 새겨서
인격적이고 질 높은 보살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저희 도란도란은, 우리 부모님께서 편히 휴식을 취하실 수 있는 침실 공간과
왁자지껄 이야기가 있는 공간이 별도로 분리되어 있어 보다 최적화된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게 되어 행복합니다.


또한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조리시설이 별도로 4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침대를 불편해 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아늑한 온돌방도 준비되어 있으니
언제든지 편하게 연락 주세요^^*

  • 전화 : 032) 569-3399, 032)569-4433
  • 위치 :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로 531 (마전동 927-6, 경안프라자)
            인천지하철 2호선 - 검단사거리역 1번 출구 검단고등학교 방향
            (영진아파트 쪽) 도보 9분
  • ※ 소중한 인연.... 늘 잊지 않겠습니다.